벤처캐피탈 펀드
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한 기업 중 벤처금융 투자를 받았던 기업의 비율은 약 80~90%에 이릅 니다(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벤처기업 35개 중 벤처금융을 받았던 기업은 30개, 2012년 17개 기업 중 14개 기업, 2013년 23개 기업 중 22개 기업, 2014년 26개 기업 중 22개).
벤처금융펀드는 성격상 사모투자펀드의 일종이 나, 중소·벤처기업 육성 등 정책적인 목적 하에 탄 생한 특수한 형태의 펀드입니다. 담보가 부족하고 신용이 부족한 중소·벤처기업 중에는 기술과 역량이 충분하여 자금조달만 있으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업들이 많습니다.
이들 회사에 대한 투자를 시장원리에 맡기는 것이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책적인 조력 제도가 마련되었습니다.
위 벤처금융펀드의 결성 및 투자에는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 아닌 각 펀드의 결성 근거 법률의 규제를 받고, 해당 정책적 목적에 맞는 정부부처의 감독을 받게 됩니다.
법률적 형태로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상의 ‘중소 기업창업투자조합’,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 치법상의 ‘한국벤처투자조합(KVF)’, 여신전문금 융업법상 ‘신기술사업투자조합’, 농림수산식품투 자조합 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상 ‘농림수산식 품투자조합’ 등이 있습니다.
이들 펀드를 통하여,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기 힘든 중소·벤처기업의 정보통신, 제조, 문화 콘텐츠, 생명공학 등 벤처산업에 투자가 이루어지 고 있습니다.
Venture
Capital
Fund(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, KVF,
신기술사업투자조합, 농림수산
식품투자조합)
법무법인 이후는 벤처금융펀드가 도입된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업계의 최전방에서 그 흐름을 읽어오고 있습니다.
법무법인 이후는 국내 벤처금융펀드의 업무집행조합원(GP)과 유한책임조합원(LP), 때로 는 감독기관의 대리인 내지 용역수행자, 자문제공자의 지위에서 그 동안 수많은 사례를 거치며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벤처금융펀드의 결성, 투자심의, 투자실사, 투자계약, 사후관리, 출구전략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관해 함께 의논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.